스트로는 2006년 텔레비전 네트워크를 통해 ‘고등학교 뮤지컬’에서 마샤 콕스 역을 맡았을 때 유명세를 얻었으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를 비판받았을 때 “파멸감”을 느꼈다. 40세의 여배우는 “내 인생 동안 나는 크고 근육질, 곡선이 많은 여자였다. 나를 뒤로 묶어 둘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바로 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것이 나를 돋보이게 했다”고 People에 이야기했다.
“모든 것이 나에게 의미가 있었다. 내 인생 전부가 명료해졌다 – 나는 이렇게 되어야 했고, 나는 이래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상의 시각을 바꿔야 했고, 나를 바꿔야 했다.”
“[누군가가 디즈니에 편지를 써서] 나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캐스팅했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나를 알아보고 내가 매일 5시간을 춤을 추는 것으로 자랐다는 것을 알아보았더라면 어땠을까. 그것은 단지 외모와 같은 표면적인 것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을 편견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얼마나 파멸적인지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뮤지컬’ 영화의 세 편에 모두 출연한 이 배우는 그런 경험을 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경험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